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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성자 : 투자관리센터
제주시가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광양초등학교와 보성시장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 3층-4단(대지면적 1201㎡), 주차면 81면 규모 주차 전용 건축물을 신축한다.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내달부터 본격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광양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인근 보성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주차 편의를 제공,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시는 주차 전용 건축물 조성 계획에 65㎡ 규모 재활용 도움센터를 반영하면서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이도1동 지역 재활용 도움센터 문제를 해결키도 했다. 관련해 제주시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부지확보가 곤란한 주차 심화 지역에 대해 기존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김찬우 기자